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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나라의 엘리스의 흰토끼 여유를 갖다! - 웹3.0에 바란다!

밖에 나가 주변을 둘러보면 여러 부류의 사람들을 보게 되지만 그들중에 어느 누구도 시간에 쫓긴는 인상을 주거나 받지는 않습니다. 달리 표현하자면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에서 시계를 쳐다보며 '늦었어! 늦었어!'하고 토끼구멍으로 들어가버리는 흰토끼와 같은 모습의 사람들은 볼 수 없다고 생각되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시간에 쫓기고 여유가 없다고 많은 분들이 생각하고 왜! 그런지 궁금해하는 이유는 뭘까요? 혹, 현재 자신의 모습도 여유없이 쫓기고 있다고 생각하는 건 아닐까요?


찰리채플린의 대표작 '모던 타임즈'라고 여러분들도 잘 아실것 같습니다. 영화속 장면 중 톱니에 끼어 들어가는 채플린의 모습이 기억나는데요. 기어의 촘촘한 톱니가 매우 정밀하고 정교한 그래서 한치의 실수를 용납하지 않는 각종 시험을 연상케 합니다. 채플린의 영화는 빠르게 발전하는 산업화 속 사람들의 모습을 단적으로 보여줌으로 경종을 울리기도 했는데요, 현재의 우리의 모습과는 사뭇 다른 모습입니다. 현재의 사회산업은 최첨단의 기계(로봇)가 주역으로 자리잡고 있고, 정보화사회에 맞는 정보화산업이 매우 빠르게 발달과정에 있습니다.


정말 우린 시간이 부족해서 시간에 쫓기며 살고있는 걸까요?

각종 기술의 발달과 최첨단 기기의 진화는 외견상 우리에게 시간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사용할수 있게끔 편리를 제공하고 있음은 명확한 사실이지만 더욱 중요한 우리의 심리적 안정과 여유는 제공하지 못하고 불안과 답답함만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단적인 예로 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기능을 탑재한 디지털기기와 소프트웨어는 우리를 지속적인 베타테스터로 만들어 가고 있는 듯 합니다. 지금 우리가 느끼는 여유없음은 심리적 요인이 지배적이란 생각을 해보며, 아래그림에 웹2.0 문구가 있는데요. 웹3.0은 우리의 정신적, 심리적 해방을 이끌어 줬으면 하는 소박한 바램을 해 봅니다.


여러분들 모두 여유롭게 뒤 돌아보기도 하며, 인생을 깊이있게 즐기는 주인공으로 생활하시길 바랍니다.

아! 채플린이 웃으라고 말하네요!  "스마일~"



'Modern Times's Ending.